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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호텔 맛집 엉덩물

제주 신라호텔 맛집 엉덩물

 

안녕하세요 블로거 김세한입니다. 장마도 지나가고 본격적인 한여름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푹푹찌는 날씨에는 역시 시원한 해산물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저는 4박5일 연차를 내서 친한 지인들과 제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오랜만에 온 여행인 만큼 가격생각안하고 온김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주 신라호텔 맛집을 찾았어요. 이날 방문했던 엉덩물 횟집은 음식 하나하나가 주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본 찬이 너무 푸짐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중문이 엄청 복잡하잖아요? 제주 신라호텔 맛집 신우성엉덩물횟집은 중문관광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가게 앞에 약 10대 그리고 바로 옆에 수십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던 덕분에 차를 편하게 댈 수 있었어요. 식당 1층에는 신우성흑돼지 식당이 자리 잡고 있어요. 이집이 아닌가? 착각안하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다녀간 많은 연예인 분들의 사인도 전시되어 있어서 제주 신라호텔 맛집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인지 알 수 있었죠. 신우성엉덩물횟집 근처에 저가 묵었던 신라호텔 외에도 롯데, 그랜드조선제주 등의 호텔이 있어서 그곳에서도 걸어서 2~1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였답니다. 또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룸도 갖추어진 곳이라서 지금 같은 시기에 찾기에 괜찮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해산물이 들어가 있는 수조가 굉장히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더라고요. 제주 신라호텔 맛집 신우성엉덩물횟집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싱싱한 생선을 건져 올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요. 

 

 

 

여름의 청량감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초록 색감으로 넓은 면적이 모두 뒤덮여 있어서 아름다웠습니다. 사장님께서 통유리창을 통해서 멋진 야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이왕온거 제대로먹자하고 엉덩물 코스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았는데 너무나도 푸짐한 전체 상이 차려졌어요. 우선 요리가 모두 신선한 게 눈으로만 봐도 느껴질 정도였고, 기본 찬이 너무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한입에 쏙 넣어 먹기 용이하도록 썰려 나온 전복 회는 끝은 쫀득한데 중간 부분은 부드러웠어요. 씹을수록 고소함이 마구 터져 나와서 바다 특유의 단짠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먹어본 해산물 스끼다시도 인상적이었어요. 약간 톡 쏘는 소스 때문에 과하지 않으면서도 조금 자극적인 식감을 주는 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수분감이 딱 적당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조금 더 담백함이 잘 전달되었고 먹고 난 후에도 갈증이 나지 않아서 엄지 척이었어요. 쫄깃하게 씹히는 제주 신라호텔 맛집 신우성엉덩물횟집의 멍게는 초장에 듬뿍 찍어 먹으면 달콤함이 배가 되었어요. 

 

 

 

우선 비릿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고 살점도 통통하게 차 있어서 먹는 동안 기분이 흡족했습니다. 해산물이 전체적으로 언제나 그랬듯이 감칠맛이 너무 잘 느껴져서 일품이었어요. 양도 꽤 많아서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고, 친절한 직원분께 말하면 반찬도 리필도 되어서 좋았어요!

 

 

 

소라회는 전복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이색적이더라고요. 확실히 당일에 수급한 재료들만 사용해서 조리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어요. 싱싱한 채소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회무침도 달짝지근한 식감이 잘 느껴져서 먹기에 괜찮았어요. 깨소금도 적당히 뿌려져서 간간이 터질 때마다 담백함이 최고였어요.

 

 

 

깔끔하게 손질이 잘 되어 나온 덕에 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횟감들은 그냥 눈으로 보는데도 입안에 군침이 마구 생길 정도로 고급스러웠어요. 그뿐만 아니라 구문쟁이는 달곰하면서도 두께감 있게 썰려 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주 신라호텔 맛집 중에서도 왜 많은 사람이 찾는지 한입 먹자마자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횟감들이 하나 같이 먹음직스러운 활어회 특유의 반짝거림을 띠고 있었는데 그 진한 정도가 다 달라서 약간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했어요. 바로 초장에 찍어서 입에 넣어보았는데요. 쫀득하면서도 밀도감 있게 살점이 가득 함유되어 있는 덕에 몇 점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하게 차더라고요. 껍질 부분이 특히나 탄력감이 있어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참치는 냉기가 딱 알맞게 깃들어 있어서 한번 먹으면 금방 중독되어버렸답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았지만 함께 나온 새싹에 돌돌 말아서 싸 먹어도 괜찮았어요. 게다가 종류도 세 가지나 나와서 제주 신라호텔 맛집에서 골라 먹는 묘미가 상당했어요. 참치 속살과 뱃살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조금씩 씹을 때 질감이 달라서 비교해보면서 먹기에 괜찮더라고요.

 

 

 

좋은 등급의 참치만을 수급해서 내어주는 곳이라서 퀄리티가 다른 곳과는 엄연히 차이가 났답니다. 마블링이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형성되어 있죠? 몇 점을 먹었는데도 먹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신선했어요. 주황색 바탕에 연한 흰색 줄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도 시각적인 만족감을 배로 만들어 주었어요.

 

 

옆에 레몬도 두 개 있었는데 새콤한 것을 좋아해서 먹기 전에 뿌려주니까 달곰함이 엄지 척이었어요. 더욱이 광어 뱃살과 황돔, 능성어 등으로 구성된 횟감도 입속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편하게 씹을 수 있는 두께감으로 썰려 나왔어요. 여름철에 먹기에도 딱 알맞을 정도로 시원했고, 바로 떠서 나온 덕에 신선도가 잘 전달되었어요. 

 

각종 모둠튀김은 해산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겠단 생각이 드는 요리였어요. 깨끗한 기름에 튀겨져 나와서 바삭바삭하면서도 속은 여전히 촉촉한 감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커다란 상추에 제주 신라호텔 맛집 신우성엉덩물횟집의 횟감을 올리고 쌈장과 마늘까지 더해주었어요. 한 번에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쌈 싸 먹는 게 좋았고, 전반적으로 자극적인 맛이 나지 않았어요. 

 

 

 

생선구이와 전복구이도 일품이였는데요. 버터를 사용해서 구워져 나온 덕에 짭짤하면서도 소프트한 식감을 주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소라구이는 커다란 껍질에 살점이 들어가 있는데도 발라먹기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더욱이 4개로 구성되어 나와서 함께 방문한 사람들과 하나씩 먹을 수 있었죠! 껍질과 발라낸 다음 통통한 살점을 입에 넣어주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정도로 화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계절마다 스끼다시는 구성이 달라진다고 하셨어요.

 

 

 

고등어 구이도 약간 불향이 나서 한 번씩 입안의 분위기를 전환해 주고 싶을 때 발라먹으면 제격이었어요. 칼집을 내어 구워서인지 안쪽까지 염분이 잘 배어 있어서 따로 소스에 찍어 먹을 필요도 없었죠.

 

 

 

확실히 흠잡을 부분이 전혀 없을 정도로 음식의 식감도 좋고, 매운탕은 술안주나 해장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깊은 국물의 맛을 갖추고 있어서 삼키자마자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좋은 제주 신라호텔 맛집 신우성 엉덩물 횟집이었어요! 방문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