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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GO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GO

 

월초에 친구들과 이벤트로 당첨된 제주도 호텔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무료로 호캉스를 하게 되니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요. 중문쪽에 위치한 대기업계열사의 호텔로 고급스러움이 인상적인 롯데호텔에서 숙박했는데, 역시나 국내 탑으로 꼽는 관광지인 중문답게 수영장부터 시작해서 천국에 온것같이 잘 즐기다 왔습니다.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의 경우 근처에 현지인들이 즐겨찾는다는 갈치요리 전문점인 색달식당이 기억에 남아요. 얼마전에 확장이전했 기 때문에 꼭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가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전한 색달식당의 주소는 서귀포시 하예동350 이에요!

 

 

 

저희가 방문한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제주색달식당은 끝내주는 비주얼의 제주 통갈치조림과 중문통갈치조림구이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워낙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그 맛이 더욱 기대가 되었고 롯데호텔에서는 천천히 차로 방문했는데 10분 안쪽으로 도착했어요. ​확장이전한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답게 주차장이 완비되어있어서 저희가 대여해갔던 렌트카도 편안하게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내부도 크기가 커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했답니다.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답게 많은 유명인들이 방문하시나 봐요. 입구에 싸인이 굉장히 많이 붙어있었어요. 유명한 셰프님인 이연복님과 개그우먼 안영미님, 젠 엄마로 요새 핫한 사유리님까지 싸인이 가득했어요. 음식의 맛과 비주얼만 좋은게 아니라 매번 소외계층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계시는 착한 식당이었어요. 외부를 천천히 살펴본 뒤 안으로 들어갔어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방문하시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아기의자가 완비되어있었고 이 또한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믿고 사용하실 수 있겠더라구요.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건 중 하나였어요. 확장이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깨끗했어요.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의 메인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메뉴판을 살펴보았어요. 저희는 두가지 메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주문했고 사진과 글로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고르기에도 편안했어요.

 

 

 

 

반찬이 먼저나왔는데 사람이 아니라 서빙로봇이 무거운 그릇을 옮겨주네요? 확실히 안정성이 있어보였어요. 티비에서만 보던 모습이라 색다르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의 메인 한상이 먼저 등장했어요. 중문 갈치조림에서 바라본 커다랗고 길쭉한 냄비 안에 커다란 생선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있었고 부가적인 재료들까지 아낌없이 넣어주셨어요. 새우와 전복까지 고소하게 구워주셨는데 돌판 위에 담겨져 나와서 식사가 끝날 때 가지 따듯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갈치회는 육지에서 워낙 보기도 먹기도 힘든 음식 중 하나잖아요. 색달식당에서는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토치로 그을린 겉 부분도 고소하고 은은한 향이 맴돌았어요.

 

 

 

세트에 구성으로 들어가있었던 성게미역국은 구수하고 진한 맛 때문에 갈치조림과도 잘 어울렸어요. 건더기도 푸짐하게 들어가있었어요.

 

톡톡 터지는 콘치즈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았어요.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에 쭉쭉 늘어나는 치즈까지 곁들여져서 돌판 위에 따끈하게 먹을 수 있었죠. 날치알이 수북하게 올라가서 식감이 예술이었던 김초밥은 메인을 먹기 전에 잠시 속을 달래기에도 좋았고 간도 적당해서 입안으로 쏙 넣었어요.

 

 

옥돔구이는 워낙 고급 생선으로 알려져있잖아요.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보니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점이 등장했고 밥만 있어도 금새 한그릇 비워낼 수 있을 것 같았죠.

 

 

이어서 나온 황금빛의 튀김은 한입 먹어보니 입안에서 바삭바삭함이 터졌고 속에 있는 재료들도 알찼어요.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녹진하게 끓고 있었던 갈치조림 안에는 커다란 문어가 한마리 통채로 들어가있었어요. 가위로 먹기 좋게 손질해주셨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탱글해보였어요. 생선 안에도 이렇게나 양념이 잘 배어들어있더라구요. 밥 위에도 척 올려서 먹어보았죠. 기분좋게 매운 맛이 입안을 강타했고 부드러운 갈칫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렸어요.

 

 

신선한 재료만 사용하셔서 그런지 부서짐도 적고 매콤달콤한 양념과 잘 어울렸어요. 전복도 통채로 가득 들어가있어서 껍데기를 발라 먹으니 잘 익어서 부드럽고 양념이 안에 잘 배어들어있었어요. 문어와 전복, 새우까지 모두 비리지 않고 양념과 찰떡궁합이었어요.

 

 

 

 

한상이 가득 차려진 모습보이시죠? 사진으로 다시보니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지고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옆에는 한마리 통채로 구워져나오는 구이도 놓아주셨어요. 전문가의 손길로 순식간에 살을 발라주시더라구요. 워낙 크기가 커서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었는데 친절하게 모두 손질해주시니 편안하게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의 요리를 먹을 수 있었어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솥밥은 주문과 동시에 바로바로 지어주시니까 시간은 조금 걸려도 훌륭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솥밥 그대로 먹으면 뜨거우니까 그릇에 먹기 좋게 덜어주었어요.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건 필수죠. 그래야 마지막에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답니다. 갓지은 따끈한 밥을 한숟가락 크게 푹 떠서 갈칫살 한점 올려 먹으면 꿀맛이 따로 없었어요.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 덕분에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역시나 마무리는 미리만들어 놓앗던 누룽지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었어요. 먹은 후라 입안이 화끈했는데 속까지 편안하게 정리해줘서 함께 간 친구들 모두 배터지게 먹었네요.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색당식당 사진 잘 보셨나요? 잇님들도 한번 가보고 싶으시죠? 강력하게 권합니다^^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 색달식당 : 제주 서귀포시 예래로 255-18 (서귀포시 하예동350) 1층

매일 10:00 - 21:00 /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19:30 라스트오더

문의전화 : 064-738-1741